<앵커 멘트>
6.2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 고비라며 여야는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먼저,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지도부는 무소속 후보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경남에 총출동해 후보 지원 유세에 주력했습니다.
상대방 후보를 철새 정치인이라고 비판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정몽준(한나라당 대표):"발목을 잡고, 우리 경제에 부담을 주는 민주당, 야당, 가짜 무소속과의 한판대결입니다."
민주당 등 야4당은 오늘 저녁부터 전국 각지에서 정권 심판을 기원하는 촛불유세에 돌입했습니다.
야4당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야권 후보 지지를 호소한 민주당은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녹취>정세균(민주당 대표):"20대 젊은 여러분들이 얼마나 투표를 해주느냐에 따라서 민주개혁 진영이 승리하느냐 한나라당이 또 다시 승리하느냐..."
자유선진당은 충남과 대전에서 세종시 원안 추진을 거듭 강조하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녹취>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세종시 원안을 수정안을 내서 쓰레기를 만들어놨습니다."
여야는 내일과 모레, 모든 당력을 최대 승부처인 서울과 수도권에 총결집합니다.
선거 전 마지막 주말 유세가 전체 판세를 좌우할 중대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6.2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 고비라며 여야는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먼저,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지도부는 무소속 후보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경남에 총출동해 후보 지원 유세에 주력했습니다.
상대방 후보를 철새 정치인이라고 비판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정몽준(한나라당 대표):"발목을 잡고, 우리 경제에 부담을 주는 민주당, 야당, 가짜 무소속과의 한판대결입니다."
민주당 등 야4당은 오늘 저녁부터 전국 각지에서 정권 심판을 기원하는 촛불유세에 돌입했습니다.
야4당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야권 후보 지지를 호소한 민주당은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녹취>정세균(민주당 대표):"20대 젊은 여러분들이 얼마나 투표를 해주느냐에 따라서 민주개혁 진영이 승리하느냐 한나라당이 또 다시 승리하느냐..."
자유선진당은 충남과 대전에서 세종시 원안 추진을 거듭 강조하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녹취>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세종시 원안을 수정안을 내서 쓰레기를 만들어놨습니다."
여야는 내일과 모레, 모든 당력을 최대 승부처인 서울과 수도권에 총결집합니다.
선거 전 마지막 주말 유세가 전체 판세를 좌우할 중대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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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D-5, 여야 “주말 고비” 집중 유세
-
- 입력 2010-05-28 22:19:50
<앵커 멘트>
6.2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 고비라며 여야는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먼저,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지도부는 무소속 후보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경남에 총출동해 후보 지원 유세에 주력했습니다.
상대방 후보를 철새 정치인이라고 비판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정몽준(한나라당 대표):"발목을 잡고, 우리 경제에 부담을 주는 민주당, 야당, 가짜 무소속과의 한판대결입니다."
민주당 등 야4당은 오늘 저녁부터 전국 각지에서 정권 심판을 기원하는 촛불유세에 돌입했습니다.
야4당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야권 후보 지지를 호소한 민주당은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녹취>정세균(민주당 대표):"20대 젊은 여러분들이 얼마나 투표를 해주느냐에 따라서 민주개혁 진영이 승리하느냐 한나라당이 또 다시 승리하느냐..."
자유선진당은 충남과 대전에서 세종시 원안 추진을 거듭 강조하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녹취>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세종시 원안을 수정안을 내서 쓰레기를 만들어놨습니다."
여야는 내일과 모레, 모든 당력을 최대 승부처인 서울과 수도권에 총결집합니다.
선거 전 마지막 주말 유세가 전체 판세를 좌우할 중대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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