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LG] 강정호 맹타!…희비 갈린 보크

△승리투수= 번사이드(넥센 / 4승5패) △세이브투수= 손승락(넥센 / 1승1패8세이브)
△패전투수= 서승화(LG / 1승2패)

이번 주말은 프로야구사에 의미 있는 날로 기억 될 것 같은데요.

민훈기 기자, 프로야구가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1억명 관중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출범 첫 해 100만 관중을 넘어선 프로야구는 지난 시즌 600만 관중에 다가섰고요.

올시즌에도 188경기 중 44경기가 매진되며 명실상부한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KBO는 역사적인 1억 관중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광저우 아시안 게임 초청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주말 동안 야구장을 찾으셔서 행운의 주인공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스포츠 하이라이트, 월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