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출범 29년만에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누적관중 1억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 인천 문학구장에 입장한 갈산중학교의 안백철 학생이 1억번째 관중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습니다.
안백철 학생은 평생 전구장 입장권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고, 오는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초청될 예정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 인천 문학구장에 입장한 갈산중학교의 안백철 학생이 1억번째 관중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습니다.
안백철 학생은 평생 전구장 입장권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고, 오는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초청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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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누적관중 1억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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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30 17:44:49
프로야구가 출범 29년만에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누적관중 1억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 인천 문학구장에 입장한 갈산중학교의 안백철 학생이 1억번째 관중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습니다.
안백철 학생은 평생 전구장 입장권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고, 오는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초청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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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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