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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의 부친이 선거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 취객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의 아버지 67살 이강원씨는 어젯밤 8시 55분쯤 원주시 단계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선거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다, 원주시 원동에 사는 51살 이 모씨와 시비가 붙어 승강이를 벌이다 다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이 후보의 아버지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강원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모씨는, 자신도 이 후보측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이광재 후보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는 과정에서 이강원씨를 비롯한 이 후보측 운동원들과 시비가 붙었지만, 자신은 특정 정당 당원이나 선거운동원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의 아버지 67살 이강원씨는 어젯밤 8시 55분쯤 원주시 단계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선거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다, 원주시 원동에 사는 51살 이 모씨와 시비가 붙어 승강이를 벌이다 다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이 후보의 아버지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강원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모씨는, 자신도 이 후보측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이광재 후보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는 과정에서 이강원씨를 비롯한 이 후보측 운동원들과 시비가 붙었지만, 자신은 특정 정당 당원이나 선거운동원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 이광재 후보 부친 폭행 당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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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31 05:59:47
이광재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의 부친이 선거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 취객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의 아버지 67살 이강원씨는 어젯밤 8시 55분쯤 원주시 단계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선거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다, 원주시 원동에 사는 51살 이 모씨와 시비가 붙어 승강이를 벌이다 다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이 후보의 아버지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강원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모씨는, 자신도 이 후보측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이광재 후보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는 과정에서 이강원씨를 비롯한 이 후보측 운동원들과 시비가 붙었지만, 자신은 특정 정당 당원이나 선거운동원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의 아버지 67살 이강원씨는 어젯밤 8시 55분쯤 원주시 단계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선거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다, 원주시 원동에 사는 51살 이 모씨와 시비가 붙어 승강이를 벌이다 다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이 후보의 아버지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강원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모씨는, 자신도 이 후보측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이광재 후보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는 과정에서 이강원씨를 비롯한 이 후보측 운동원들과 시비가 붙었지만, 자신은 특정 정당 당원이나 선거운동원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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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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