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김광석 추모 공연서 제대 후 첫 무대

입력 2010.05.31 (07:44) 수정 2010.05.31 (07: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수 성시경(31)이 '김광석 추모 콘서트'를 통해 제대 후 첫 무대를 갖는다.



지난 17일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성시경은 다음달 5일 오후 3시와 7시30분 경기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리는 '김광석 추모 콘서트'의 마지막 날 무대에 오른다.



지난 1월 김광석의 고향인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전주, 부산, 광주 등 전국을 돌며 열린 '김광석 추모 콘서트'에는 지금까지 동물원, 유리상자, 나무자전거, 한동준, 박학기, 바비킴, 서인국 등이 참여했다.



마지막 날 공연에는 박효신과 이적도 각각 오후 3시와 7시30분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 수익금은 1996년 1월 세상을 떠난 김광석의 추모사업 기금으로 쓰인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시경, 김광석 추모 공연서 제대 후 첫 무대
    • 입력 2010-05-31 07:44:23
    • 수정2010-05-31 07:50:41
    연합뉴스
가수 성시경(31)이 '김광석 추모 콘서트'를 통해 제대 후 첫 무대를 갖는다.

지난 17일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성시경은 다음달 5일 오후 3시와 7시30분 경기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리는 '김광석 추모 콘서트'의 마지막 날 무대에 오른다.

지난 1월 김광석의 고향인 대구를 시작으로 대전, 전주, 부산, 광주 등 전국을 돌며 열린 '김광석 추모 콘서트'에는 지금까지 동물원, 유리상자, 나무자전거, 한동준, 박학기, 바비킴, 서인국 등이 참여했다.

마지막 날 공연에는 박효신과 이적도 각각 오후 3시와 7시30분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 수익금은 1996년 1월 세상을 떠난 김광석의 추모사업 기금으로 쓰인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