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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비정규교수노조, 강의료 5% 인하 결정
입력 2010.05.31 (09:17) 사회
최근 한 대학 시간강사의 자살로 시간강사 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성균관대 시간강사들이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오히려 강의료를 스스로 깎기로 결의했습니다.
비정규직 교수노조 성균관대 분회는 강의료를 5% 깎는 안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한 강사 73명 가운데 과반이 넘는 51명이 찬성 의견을 냈으며 강의료 인하안을 담은 공문을 조만간 학교 측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 교수노조 성균관대 분회는 강사들이 지금 받는 강의료도 생계를 꾸리는 데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지만,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정규직 교수노조 성균관대 분회는 강의료를 5% 깎는 안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한 강사 73명 가운데 과반이 넘는 51명이 찬성 의견을 냈으며 강의료 인하안을 담은 공문을 조만간 학교 측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 교수노조 성균관대 분회는 강사들이 지금 받는 강의료도 생계를 꾸리는 데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지만,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성대 비정규교수노조, 강의료 5% 인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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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31 09:17:48
최근 한 대학 시간강사의 자살로 시간강사 처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성균관대 시간강사들이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겠다며 오히려 강의료를 스스로 깎기로 결의했습니다.
비정규직 교수노조 성균관대 분회는 강의료를 5% 깎는 안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한 강사 73명 가운데 과반이 넘는 51명이 찬성 의견을 냈으며 강의료 인하안을 담은 공문을 조만간 학교 측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 교수노조 성균관대 분회는 강사들이 지금 받는 강의료도 생계를 꾸리는 데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지만,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정규직 교수노조 성균관대 분회는 강의료를 5% 깎는 안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한 강사 73명 가운데 과반이 넘는 51명이 찬성 의견을 냈으며 강의료 인하안을 담은 공문을 조만간 학교 측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 교수노조 성균관대 분회는 강사들이 지금 받는 강의료도 생계를 꾸리는 데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지만,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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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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