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열대성 폭풍인 '애거사'가 과테말라 등지를 강타해 적어도 80여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이미 80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앞으로 희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과테말라 당국은 이번 폭풍으로 적어도 7만 4천여 명의 주민이 집을 잃고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은 이미 80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앞으로 희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과테말라 당국은 이번 폭풍으로 적어도 7만 4천여 명의 주민이 집을 잃고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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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열대성 폭풍 ‘애거사’ 中·美서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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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31 10:07:26
올해 첫 열대성 폭풍인 '애거사'가 과테말라 등지를 강타해 적어도 80여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이미 80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앞으로 희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과테말라 당국은 이번 폭풍으로 적어도 7만 4천여 명의 주민이 집을 잃고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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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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