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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야권 후보들의 단일화 움직임과 관련해 선거 때만 되면 단일화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오늘 오전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강원 도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율이 높으니까 민주당과 민노당 후보가 단일화를 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민으로부터 검증받지 못한 정당과 급조된 후보들이 과연 국민의 지지를 호소할 수 있겠냐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야당이 안보를 걱정한다면 대북결의안 채택부터 참여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끝내 동의하지 않는다면 동의하는 의원들끼리라도 대북결의안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오늘 오전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강원 도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율이 높으니까 민주당과 민노당 후보가 단일화를 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민으로부터 검증받지 못한 정당과 급조된 후보들이 과연 국민의 지지를 호소할 수 있겠냐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야당이 안보를 걱정한다면 대북결의안 채택부터 참여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끝내 동의하지 않는다면 동의하는 의원들끼리라도 대북결의안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정몽준 “후보 단일화는 국민 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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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31 10:40:41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야권 후보들의 단일화 움직임과 관련해 선거 때만 되면 단일화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오늘 오전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강원 도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율이 높으니까 민주당과 민노당 후보가 단일화를 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민으로부터 검증받지 못한 정당과 급조된 후보들이 과연 국민의 지지를 호소할 수 있겠냐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야당이 안보를 걱정한다면 대북결의안 채택부터 참여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끝내 동의하지 않는다면 동의하는 의원들끼리라도 대북결의안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몽준 대표는 오늘 오전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강원 도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율이 높으니까 민주당과 민노당 후보가 단일화를 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국민으로부터 검증받지 못한 정당과 급조된 후보들이 과연 국민의 지지를 호소할 수 있겠냐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야당이 안보를 걱정한다면 대북결의안 채택부터 참여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끝내 동의하지 않는다면 동의하는 의원들끼리라도 대북결의안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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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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