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수도권 광역 후보 표심몰이 강행군

입력 2010.05.31 (10:49) 수정 2010.05.3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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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오늘,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막판 부동표를 잡기 위한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아침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서울 시민들과 새벽 운동을 함께 하며 48시간 릴레이 유세에 돌입했습니다.

오 후보는 앞으로 선거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25개 구, 2백여 개 전략 지역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노량진 수산시장 새벽 유세를 시작으로 하루에 서울 시민 10만 명을 만나는 강행군을 시작했습니다.

한 후보는 저녁에는 촛불 유세 뒤에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서울 전역을 도는 지하철 평화 올레를 이어갑니다.

경기 도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7개 시군을 누비며 표몰이를 이어가고 있고,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5개 대학교를 돌며 젊은 층의 표심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 곳곳의 골목길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고,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전철역과 재래 시장, 백화점 등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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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2, 수도권 광역 후보 표심몰이 강행군
    • 입력 2010-05-31 10:49:07
    • 수정2010-05-31 13:14:07
    정치
6·2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오늘,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막판 부동표를 잡기 위한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아침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서울 시민들과 새벽 운동을 함께 하며 48시간 릴레이 유세에 돌입했습니다. 오 후보는 앞으로 선거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25개 구, 2백여 개 전략 지역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노량진 수산시장 새벽 유세를 시작으로 하루에 서울 시민 10만 명을 만나는 강행군을 시작했습니다. 한 후보는 저녁에는 촛불 유세 뒤에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서울 전역을 도는 지하철 평화 올레를 이어갑니다. 경기 도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7개 시군을 누비며 표몰이를 이어가고 있고,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5개 대학교를 돌며 젊은 층의 표심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 곳곳의 골목길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고,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전철역과 재래 시장, 백화점 등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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