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은 한나라당 후보들의 진가가 발휘되기 시작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오늘 오후 국회 기자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광역자치단체장의 경우 수도권을 중심으로 승기를 잡고 있고, 특히 수도권 기초자치단체장도 과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정 사무총장은 또 접전양상인 경남 지사 선거의 경우 지난 주말을 계기로 안정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열세지역인 충청권에서도 뒷심을 발휘하면서 백중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오늘 오후 국회 기자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광역자치단체장의 경우 수도권을 중심으로 승기를 잡고 있고, 특히 수도권 기초자치단체장도 과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정 사무총장은 또 접전양상인 경남 지사 선거의 경우 지난 주말을 계기로 안정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열세지역인 충청권에서도 뒷심을 발휘하면서 백중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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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국 “광역단체장, 수도권 중심으로 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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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31 15:21:43
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은 한나라당 후보들의 진가가 발휘되기 시작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사무총장은 오늘 오후 국회 기자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광역자치단체장의 경우 수도권을 중심으로 승기를 잡고 있고, 특히 수도권 기초자치단체장도 과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정 사무총장은 또 접전양상인 경남 지사 선거의 경우 지난 주말을 계기로 안정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열세지역인 충청권에서도 뒷심을 발휘하면서 백중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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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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