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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700억 규모 IT벤처 펀드 조성”
입력 2010.05.31 (15:35) 연합뉴스
정부가 기술력을 갖춘 국내 IT기업 육성을 위해 700억원의 벤처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안현호 제1차관 주재로 3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IT분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정규 아주IB투자 대표 등 벤처캐피털과 이동통신, 방송장비, 소프트웨어, 반도체 등 분야별 IT 중소·벤처기업 CEO가 참석했다.
지경부는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 애로를 겪고 있는 IT중소기업에 자금 공급의 물꼬를 터주기 위해 정부 예산에서 150억원을 출자해 7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정부의 기술개발 과제 착수시점부터 벤처캐피털의 투자 유치를 유도하고, 과제 규모를 대형화해 개발기술의 사업화 성공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안현호 차관은 "스마트폰, 모바일 웹, 클라우드컴퓨팅 등 IT분야 성장 모멘텀 재인식으로 앞으로는 업계의 자금수요 및 투자규모가 증가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벤처투자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식경제부는 안현호 제1차관 주재로 3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IT분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정규 아주IB투자 대표 등 벤처캐피털과 이동통신, 방송장비, 소프트웨어, 반도체 등 분야별 IT 중소·벤처기업 CEO가 참석했다.
지경부는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 애로를 겪고 있는 IT중소기업에 자금 공급의 물꼬를 터주기 위해 정부 예산에서 150억원을 출자해 7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정부의 기술개발 과제 착수시점부터 벤처캐피털의 투자 유치를 유도하고, 과제 규모를 대형화해 개발기술의 사업화 성공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안현호 차관은 "스마트폰, 모바일 웹, 클라우드컴퓨팅 등 IT분야 성장 모멘텀 재인식으로 앞으로는 업계의 자금수요 및 투자규모가 증가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벤처투자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지경부 “700억 규모 IT벤처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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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31 15:35:04
정부가 기술력을 갖춘 국내 IT기업 육성을 위해 700억원의 벤처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안현호 제1차관 주재로 3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IT분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정규 아주IB투자 대표 등 벤처캐피털과 이동통신, 방송장비, 소프트웨어, 반도체 등 분야별 IT 중소·벤처기업 CEO가 참석했다.
지경부는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 애로를 겪고 있는 IT중소기업에 자금 공급의 물꼬를 터주기 위해 정부 예산에서 150억원을 출자해 7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정부의 기술개발 과제 착수시점부터 벤처캐피털의 투자 유치를 유도하고, 과제 규모를 대형화해 개발기술의 사업화 성공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안현호 차관은 "스마트폰, 모바일 웹, 클라우드컴퓨팅 등 IT분야 성장 모멘텀 재인식으로 앞으로는 업계의 자금수요 및 투자규모가 증가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벤처투자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식경제부는 안현호 제1차관 주재로 3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IT분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정규 아주IB투자 대표 등 벤처캐피털과 이동통신, 방송장비, 소프트웨어, 반도체 등 분야별 IT 중소·벤처기업 CEO가 참석했다.
지경부는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 애로를 겪고 있는 IT중소기업에 자금 공급의 물꼬를 터주기 위해 정부 예산에서 150억원을 출자해 7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정부의 기술개발 과제 착수시점부터 벤처캐피털의 투자 유치를 유도하고, 과제 규모를 대형화해 개발기술의 사업화 성공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안현호 차관은 "스마트폰, 모바일 웹, 클라우드컴퓨팅 등 IT분야 성장 모멘텀 재인식으로 앞으로는 업계의 자금수요 및 투자규모가 증가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벤처투자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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