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을 위한 유사 선거사무실을 설치해 운영한 혐의로 모 경주시장 후보의 조직책 A씨를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딸 명의의 건물 2층 사무실을 선거운동을 위한 사무실로 사용하면서 전화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고 후보자의 유세자료를 정리하기 위해 컴퓨터를 사용하는 등 선거운동 목적의 유사기관을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주선관위는 막바지 금품제공 또는 불법유인물 살포 행위에 대해 신속히 압수수색과 긴급체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검찰, 경찰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딸 명의의 건물 2층 사무실을 선거운동을 위한 사무실로 사용하면서 전화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고 후보자의 유세자료를 정리하기 위해 컴퓨터를 사용하는 등 선거운동 목적의 유사기관을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주선관위는 막바지 금품제공 또는 불법유인물 살포 행위에 대해 신속히 압수수색과 긴급체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검찰, 경찰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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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 사무실 설치 경주시장 후보 조직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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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31 17:50:04
경북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을 위한 유사 선거사무실을 설치해 운영한 혐의로 모 경주시장 후보의 조직책 A씨를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딸 명의의 건물 2층 사무실을 선거운동을 위한 사무실로 사용하면서 전화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고 후보자의 유세자료를 정리하기 위해 컴퓨터를 사용하는 등 선거운동 목적의 유사기관을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주선관위는 막바지 금품제공 또는 불법유인물 살포 행위에 대해 신속히 압수수색과 긴급체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검찰, 경찰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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