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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한국판, 황인뢰-고은님 의기투합
입력 2010.05.31 (19:35) 연합뉴스
인기 일본 만화 ’장난스런 키스’의 한국판 TV 드라마에 황인뢰 PD와 고은님 작가가 각각 연출과 극본을 맡는다고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31일 말했다.
황 PD는 ’샴푸의 요정’,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궁’, ’돌아온 일지매’ 등의 TV 드라마를 연출한 스타 PD이며, 고 작가 역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비롯해 TV 드라마 ’환생-NEXT’와 ’혼’ 등을 히트시킨 인기 작가다.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에서 2천700만부가 발행된 히트작으로 ’꽃보다 남자’와 함께 일본 최고의 인기 순정만화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아이큐 200의 천재이지만 냉소적인 남자 주인공이 덜렁대는 사고뭉치 여자주인공을 만나 알콩달콩한 사랑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이다.
원작 만화는 앞서 대만에서 톱스타 정위엔창(鄭元暢) 주연으로 드라마화해 대만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국판 ’장난스런 키스’는 ’꽃보다 남자’를 히트시켰던 그룹에이트가 제작한다. 7월초 촬영에 들어가 올해 가을 중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그룹에이트는 "모두 23권에 달하는 원작의 풍성한 에피소드를 한국적 정서로 담아낼 계획"이라며 "안정된 스토리 구조를 기반으로 해 한국판만의 차별화한 매력을 끌어내겠다"고 설명했다.
황 PD는 ’샴푸의 요정’,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궁’, ’돌아온 일지매’ 등의 TV 드라마를 연출한 스타 PD이며, 고 작가 역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비롯해 TV 드라마 ’환생-NEXT’와 ’혼’ 등을 히트시킨 인기 작가다.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에서 2천700만부가 발행된 히트작으로 ’꽃보다 남자’와 함께 일본 최고의 인기 순정만화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아이큐 200의 천재이지만 냉소적인 남자 주인공이 덜렁대는 사고뭉치 여자주인공을 만나 알콩달콩한 사랑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이다.
원작 만화는 앞서 대만에서 톱스타 정위엔창(鄭元暢) 주연으로 드라마화해 대만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국판 ’장난스런 키스’는 ’꽃보다 남자’를 히트시켰던 그룹에이트가 제작한다. 7월초 촬영에 들어가 올해 가을 중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그룹에이트는 "모두 23권에 달하는 원작의 풍성한 에피소드를 한국적 정서로 담아낼 계획"이라며 "안정된 스토리 구조를 기반으로 해 한국판만의 차별화한 매력을 끌어내겠다"고 설명했다.
- ‘장난스런 키스’ 한국판, 황인뢰-고은님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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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31 19:35:07

인기 일본 만화 ’장난스런 키스’의 한국판 TV 드라마에 황인뢰 PD와 고은님 작가가 각각 연출과 극본을 맡는다고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31일 말했다.
황 PD는 ’샴푸의 요정’,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궁’, ’돌아온 일지매’ 등의 TV 드라마를 연출한 스타 PD이며, 고 작가 역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비롯해 TV 드라마 ’환생-NEXT’와 ’혼’ 등을 히트시킨 인기 작가다.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에서 2천700만부가 발행된 히트작으로 ’꽃보다 남자’와 함께 일본 최고의 인기 순정만화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아이큐 200의 천재이지만 냉소적인 남자 주인공이 덜렁대는 사고뭉치 여자주인공을 만나 알콩달콩한 사랑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이다.
원작 만화는 앞서 대만에서 톱스타 정위엔창(鄭元暢) 주연으로 드라마화해 대만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국판 ’장난스런 키스’는 ’꽃보다 남자’를 히트시켰던 그룹에이트가 제작한다. 7월초 촬영에 들어가 올해 가을 중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그룹에이트는 "모두 23권에 달하는 원작의 풍성한 에피소드를 한국적 정서로 담아낼 계획"이라며 "안정된 스토리 구조를 기반으로 해 한국판만의 차별화한 매력을 끌어내겠다"고 설명했다.
황 PD는 ’샴푸의 요정’,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궁’, ’돌아온 일지매’ 등의 TV 드라마를 연출한 스타 PD이며, 고 작가 역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비롯해 TV 드라마 ’환생-NEXT’와 ’혼’ 등을 히트시킨 인기 작가다.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에서 2천700만부가 발행된 히트작으로 ’꽃보다 남자’와 함께 일본 최고의 인기 순정만화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아이큐 200의 천재이지만 냉소적인 남자 주인공이 덜렁대는 사고뭉치 여자주인공을 만나 알콩달콩한 사랑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이다.
원작 만화는 앞서 대만에서 톱스타 정위엔창(鄭元暢) 주연으로 드라마화해 대만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국판 ’장난스런 키스’는 ’꽃보다 남자’를 히트시켰던 그룹에이트가 제작한다. 7월초 촬영에 들어가 올해 가을 중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그룹에이트는 "모두 23권에 달하는 원작의 풍성한 에피소드를 한국적 정서로 담아낼 계획"이라며 "안정된 스토리 구조를 기반으로 해 한국판만의 차별화한 매력을 끌어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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