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각 후보가 각계의 공개적 지지를 이끌어내는 등 총력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영훈 전 국무총리와 이상주 전 교육부 장관 등 전직관료 6명과 2백여 개 보수단체들은 오늘 이원희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을 정치 투쟁의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에게 교육감직을 맡겨서는 안된다"며 이 후보를 중심으로 한 보수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한완상 전 부총리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고은 시인 등 진보 인사 40여 명도 오늘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쟁과 차별에 짓눌려 질식해가는 아이들의 영혼을 외면해선 안된다"며 진보 단일 후보인 곽노현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강영훈 전 국무총리와 이상주 전 교육부 장관 등 전직관료 6명과 2백여 개 보수단체들은 오늘 이원희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을 정치 투쟁의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에게 교육감직을 맡겨서는 안된다"며 이 후보를 중심으로 한 보수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한완상 전 부총리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고은 시인 등 진보 인사 40여 명도 오늘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쟁과 차별에 짓눌려 질식해가는 아이들의 영혼을 외면해선 안된다"며 진보 단일 후보인 곽노현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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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감 선거 보수-진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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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31 19:35:26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각 후보가 각계의 공개적 지지를 이끌어내는 등 총력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영훈 전 국무총리와 이상주 전 교육부 장관 등 전직관료 6명과 2백여 개 보수단체들은 오늘 이원희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을 정치 투쟁의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에게 교육감직을 맡겨서는 안된다"며 이 후보를 중심으로 한 보수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한완상 전 부총리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고은 시인 등 진보 인사 40여 명도 오늘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쟁과 차별에 짓눌려 질식해가는 아이들의 영혼을 외면해선 안된다"며 진보 단일 후보인 곽노현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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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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