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저택을 포함한 북한 주요 시설들의 위성사진을 구글 어스를 이용해 공개했습니다.
이 신문은 '하늘에서 본 북한 김정일의 감옥과 궁전들'이라는 제목으로 전용 철도역이 있는 신의주 저택과 대형 수영장을 갖춘 평양 인근 저택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 태성산에 있는 북한 유일의 18홀 골프장인 평양골프장과 인근 태성호에 정박중인 김 위원장의 요트, 평양시에 있는 타조농장과 껌공장 등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이 신문은 위성사진을 통해 북한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김정일 위원장의 호화스러운 생활 뿐 아니라, 주민들을 가두어 놓는 수용소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신문은 '하늘에서 본 북한 김정일의 감옥과 궁전들'이라는 제목으로 전용 철도역이 있는 신의주 저택과 대형 수영장을 갖춘 평양 인근 저택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 태성산에 있는 북한 유일의 18홀 골프장인 평양골프장과 인근 태성호에 정박중인 김 위원장의 요트, 평양시에 있는 타조농장과 껌공장 등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이 신문은 위성사진을 통해 북한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김정일 위원장의 호화스러운 생활 뿐 아니라, 주민들을 가두어 놓는 수용소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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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 텔레그래프, 김정일 저택 등 위성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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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31 19:51:53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저택을 포함한 북한 주요 시설들의 위성사진을 구글 어스를 이용해 공개했습니다.
이 신문은 '하늘에서 본 북한 김정일의 감옥과 궁전들'이라는 제목으로 전용 철도역이 있는 신의주 저택과 대형 수영장을 갖춘 평양 인근 저택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 태성산에 있는 북한 유일의 18홀 골프장인 평양골프장과 인근 태성호에 정박중인 김 위원장의 요트, 평양시에 있는 타조농장과 껌공장 등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이 신문은 위성사진을 통해 북한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김정일 위원장의 호화스러운 생활 뿐 아니라, 주민들을 가두어 놓는 수용소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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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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