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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반대’ 스님 분신 사망
입력 2010.05.31 (20:01) 사회
4대강 개발 사업을 반대해 온 한 스님이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과 경찰은 오늘 오후 3시쯤 경북 군위군 지보사에서 수행중인 문수 스님이 군위군 사직리 유천잠수교 제방에서 분신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문수 스님은 정부에 4대강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계종 총무원과 경찰은 오늘 오후 3시쯤 경북 군위군 지보사에서 수행중인 문수 스님이 군위군 사직리 유천잠수교 제방에서 분신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문수 스님은 정부에 4대강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4대강 반대’ 스님 분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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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31 20:01:51
4대강 개발 사업을 반대해 온 한 스님이 4대강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과 경찰은 오늘 오후 3시쯤 경북 군위군 지보사에서 수행중인 문수 스님이 군위군 사직리 유천잠수교 제방에서 분신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문수 스님은 정부에 4대강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계종 총무원과 경찰은 오늘 오후 3시쯤 경북 군위군 지보사에서 수행중인 문수 스님이 군위군 사직리 유천잠수교 제방에서 분신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문수 스님은 정부에 4대강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정부를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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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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