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 5] ‘양박’ 이름값 했다!

<앵커 멘트>



지난 주말, 프로야구가 드디어 1억 관중을 달성 했는데요~



팬들의 사랑만큼 야구장엔 재미난 장면도 많았습니다.



야구에서 나온 명장면을 포함한 한주간의 스포츠명장면을 확인해보시죠!



주간명장면 HOT5입니다!!



<리포트>



5위. “아이쿠~ 미끄러워!”



비가 내려 미끄러운 그라운드!



KIA의 외야수, 김원섭이 공을 잡고 엉덩방아를 찧는데요~



비에 젖은 야구장에서 생긴 일!



이번주 5위입니다.



4위. 1루심 수난시대



최희섭의 방망이가 공중을 날아서 1루심에게 향하는데요~



깜짝 놀란 1루심!



이번에는 파울볼 때문에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1루심의 수난시대! 이번주 4위입니다.



3위. 가슴이 철렁~



이번엔 미국 프로야구입니다.



브레난이 파울 플라이를 잡은 뒤 관중석으로 꼬꾸라져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클리블랜드의 투수, 허프는 로드리게스의 타구에 맞고 쓰러져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습니다.



2위. “내가 인민 루니”



정대세가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북한의 두 골이 모두 정대세의 발끝에서 나왔는데요~



자신이 왜 ’인민 루니’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킨 인상적인 두 골!



이번주 2위입니다.



1위. ‘양박’ 이름값!



벨라루스와의 평가전에선 주춤했지만요~



한일전에선 박지성과 박주영!



양박이 이름값을 했죠?!



경기시작 6분 만에 첫 골을 장식한 박지성과!



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골로 승리의 쐐기를 박은 박주영!



이번주 베스트오브베스트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