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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매매지수 석달 연속 상승
입력 2010.06.03 (00:26) 국제
미국의 주택거래 상황을 보여주는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석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 4월 매매계약이 체결된 주택을 토대로 작성한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한달 전보다 6% 오른 110.9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4월 실적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22.4% 높아진 것이며, 시장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증가율 5%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4월말을 시한으로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주택시장 부양 프로그램 때문에 주택매매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 4월 매매계약이 체결된 주택을 토대로 작성한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한달 전보다 6% 오른 110.9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4월 실적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22.4% 높아진 것이며, 시장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증가율 5%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4월말을 시한으로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주택시장 부양 프로그램 때문에 주택매매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미국 주택매매지수 석달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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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3 00:26:40
미국의 주택거래 상황을 보여주는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석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 4월 매매계약이 체결된 주택을 토대로 작성한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한달 전보다 6% 오른 110.9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4월 실적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22.4% 높아진 것이며, 시장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증가율 5%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4월말을 시한으로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주택시장 부양 프로그램 때문에 주택매매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 4월 매매계약이 체결된 주택을 토대로 작성한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한달 전보다 6% 오른 110.9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4월 실적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22.4% 높아진 것이며, 시장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증가율 5%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4월말을 시한으로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주택시장 부양 프로그램 때문에 주택매매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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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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