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6.2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54.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난 1995년 첫 지방선거 이후 역대 두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제주도가 65.1%로 가장 높았고 강원도가 62.3%, 경상남도 61.9% 순이었습니다.
서울의 경우 53.8%로 나타났고 경기도는 51.8%, 인천은 51.0%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 지역이 평균 50%를 넘었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46%였습니다.
선관위는 여야가 첨예하게 맞붙은 초박빙 접전 지역의 투표율이 전체 투표율을 끌어올려 평균 투표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난 1995년 첫 지방선거 이후 역대 두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제주도가 65.1%로 가장 높았고 강원도가 62.3%, 경상남도 61.9% 순이었습니다.
서울의 경우 53.8%로 나타났고 경기도는 51.8%, 인천은 51.0%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 지역이 평균 50%를 넘었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46%였습니다.
선관위는 여야가 첨예하게 맞붙은 초박빙 접전 지역의 투표율이 전체 투표율을 끌어올려 평균 투표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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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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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3 04:46:18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6.2 지방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54.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난 1995년 첫 지방선거 이후 역대 두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제주도가 65.1%로 가장 높았고 강원도가 62.3%, 경상남도 61.9% 순이었습니다.
서울의 경우 53.8%로 나타났고 경기도는 51.8%, 인천은 51.0%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 지역이 평균 50%를 넘었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46%였습니다.
선관위는 여야가 첨예하게 맞붙은 초박빙 접전 지역의 투표율이 전체 투표율을 끌어올려 평균 투표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난 1995년 첫 지방선거 이후 역대 두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제주도가 65.1%로 가장 높았고 강원도가 62.3%, 경상남도 61.9% 순이었습니다.
서울의 경우 53.8%로 나타났고 경기도는 51.8%, 인천은 51.0%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 지역이 평균 50%를 넘었습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46%였습니다.
선관위는 여야가 첨예하게 맞붙은 초박빙 접전 지역의 투표율이 전체 투표율을 끌어올려 평균 투표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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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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