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지표 호전에 국제유가 상승

입력 2010.06.03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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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사흘 만에 처음으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0.4%, 28센트 오른 배럴당 72.8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2.5%, 1.84달러 오른 배럴당 74.5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미국의 주택거래 상황을 나타내는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해 경기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유가가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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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주택지표 호전에 국제유가 상승
    • 입력 2010-06-03 04:46:40
    국제
국제유가가 사흘 만에 처음으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0.4%, 28센트 오른 배럴당 72.8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2.5%, 1.84달러 오른 배럴당 74.5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미국의 주택거래 상황을 나타내는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해 경기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유가가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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