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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 결과는 엄중한 국민의 심판”
입력 2010.06.03 (07:52) 수정 2010.06.03 (08:01)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이번엔 민주당으로 갑니다.
하송연 기자, 민주당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개표 결과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6곳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승리가 확실시되자 이곳 민주당은 들뜬 분위깁니다.
지금은 대부분 당직자가 자리를 떴지만 밤 새워 개표 방송을 지켜보며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이 확실시될 때마다 박수를 치며 환호했습니다.
광역단체장 뿐 아니라 기초단체장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크게 이긴 것에 크게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초박빙 승부를 벌이자 긴장을 늦추지 않은 채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변인 오늘 새벽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선거는 견제 세력이 필요하다는 국민의 지혜가 담긴 결과며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이제 독선적 국정 운영 방식을 변화시켜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지도부 회의를 열고 향후 정국 운영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사에서 KBS 뉴스 하송연 입니다.
이번엔 민주당으로 갑니다.
하송연 기자, 민주당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개표 결과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6곳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승리가 확실시되자 이곳 민주당은 들뜬 분위깁니다.
지금은 대부분 당직자가 자리를 떴지만 밤 새워 개표 방송을 지켜보며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이 확실시될 때마다 박수를 치며 환호했습니다.
광역단체장 뿐 아니라 기초단체장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크게 이긴 것에 크게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초박빙 승부를 벌이자 긴장을 늦추지 않은 채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변인 오늘 새벽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선거는 견제 세력이 필요하다는 국민의 지혜가 담긴 결과며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이제 독선적 국정 운영 방식을 변화시켜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지도부 회의를 열고 향후 정국 운영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사에서 KBS 뉴스 하송연 입니다.
- 민주당 “선거 결과는 엄중한 국민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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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3 07:52:33
- 수정2010-06-03 08:01:47

<앵커 멘트>
이번엔 민주당으로 갑니다.
하송연 기자, 민주당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개표 결과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6곳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승리가 확실시되자 이곳 민주당은 들뜬 분위깁니다.
지금은 대부분 당직자가 자리를 떴지만 밤 새워 개표 방송을 지켜보며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이 확실시될 때마다 박수를 치며 환호했습니다.
광역단체장 뿐 아니라 기초단체장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크게 이긴 것에 크게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초박빙 승부를 벌이자 긴장을 늦추지 않은 채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변인 오늘 새벽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선거는 견제 세력이 필요하다는 국민의 지혜가 담긴 결과며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이제 독선적 국정 운영 방식을 변화시켜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지도부 회의를 열고 향후 정국 운영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사에서 KBS 뉴스 하송연 입니다.
이번엔 민주당으로 갑니다.
하송연 기자, 민주당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개표 결과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6곳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승리가 확실시되자 이곳 민주당은 들뜬 분위깁니다.
지금은 대부분 당직자가 자리를 떴지만 밤 새워 개표 방송을 지켜보며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이 확실시될 때마다 박수를 치며 환호했습니다.
광역단체장 뿐 아니라 기초단체장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크게 이긴 것에 크게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초박빙 승부를 벌이자 긴장을 늦추지 않은 채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변인 오늘 새벽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선거는 견제 세력이 필요하다는 국민의 지혜가 담긴 결과며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이제 독선적 국정 운영 방식을 변화시켜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지도부 회의를 열고 향후 정국 운영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사에서 KBS 뉴스 하송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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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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