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주민 월드컵 기념 모자 생산

입력 2010.06.03 (07:52) 수정 2010.06.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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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월드컵 문양으로 장식된 모자들.



머리와 얼굴을 온통 모자로 덮어쓴 채 얼굴 가득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빈민가 주민들이 이번 월드컵을 기회로 돈을 벌어보려고 만든 모자들입니다.



<인터뷰> 알프레드 마로이(모자 생산자):"월드컵 때문에 모두가 행복해요. 저도 모자를 만들면서 항상 웃지요. 모든 사람들이 웃고 또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민들은 자신들의 힘겨운 삶에도 새 희망이 찾아 들 수 있기를 바라며 월드컵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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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주민 월드컵 기념 모자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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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0-06-03 11: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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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얼굴을 온통 모자로 덮어쓴 채 얼굴 가득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빈민가 주민들이 이번 월드컵을 기회로 돈을 벌어보려고 만든 모자들입니다.

<인터뷰> 알프레드 마로이(모자 생산자):"월드컵 때문에 모두가 행복해요. 저도 모자를 만들면서 항상 웃지요. 모든 사람들이 웃고 또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민들은 자신들의 힘겨운 삶에도 새 희망이 찾아 들 수 있기를 바라며 월드컵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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