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절도·성폭행 미수 40대 2명 구속

입력 2010.06.03 (1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이고 여중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 등으로 41살 강 모씨와 40살 구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직장 동료인 강 씨 등은 지난달 31일 새벽 3시쯤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서 여중생 A양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휴대전화가 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어 파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금품을 요구하며 업주를 폭행하다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또 이에 앞서 파주시의 한 주차장에서 승용차 유리를 깨고 캠코더 등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절도·성폭행 미수 40대 2명 구속
    • 입력 2010-06-03 10:38:33
    사회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이고 여중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 등으로 41살 강 모씨와 40살 구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직장 동료인 강 씨 등은 지난달 31일 새벽 3시쯤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서 여중생 A양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휴대전화가 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어 파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금품을 요구하며 업주를 폭행하다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또 이에 앞서 파주시의 한 주차장에서 승용차 유리를 깨고 캠코더 등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