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올 1분기 상품교역 25% 증가”

입력 2010.06.03 (13: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1분기 세계 상품 교역이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를 보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급증했다고 세계무역기구, WTO가 밝혔습니다.

WTO는 세계 교역의 90%를 차지하는 70개 국가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1분기 수출은 27% 증가한 반면 수입 증가는 24%에 조금 못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의 수요 증가와 상품 가격 상승으로 아프리카, 중동, 독립국가연합의 수출이 지난해 대비 50% 이상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WTO “올 1분기 상품교역 25% 증가”
    • 입력 2010-06-03 13:17:00
    국제
올 1분기 세계 상품 교역이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를 보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급증했다고 세계무역기구, WTO가 밝혔습니다. WTO는 세계 교역의 90%를 차지하는 70개 국가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1분기 수출은 27% 증가한 반면 수입 증가는 24%에 조금 못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의 수요 증가와 상품 가격 상승으로 아프리카, 중동, 독립국가연합의 수출이 지난해 대비 50% 이상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