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한 업체와 유전개발 합작사를 설립한 영국 '아미넥스'가 1년내에 유전탐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국계 아일랜드 유전개발회사인 아미넥스의 브라이언 홀 회장은 "앞으로 1년 안에 동해에서의 탐사 시작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이언 홀 회장은 그러면서 한반도의 긴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홀 회장은 또 북한 업체와의 계약시점과 관련해 "우리는 지난 10년간 함께 일해 왔으며, 이번 계약과 관련해서도 수개월에 걸쳐 협상을 진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미넥스는 지난주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있는 북한 조선에너지와의 합작사 `코렉스'와 동해상 5만681㎢ 해역에서 공동 유전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계 아일랜드 유전개발회사인 아미넥스의 브라이언 홀 회장은 "앞으로 1년 안에 동해에서의 탐사 시작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이언 홀 회장은 그러면서 한반도의 긴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홀 회장은 또 북한 업체와의 계약시점과 관련해 "우리는 지난 10년간 함께 일해 왔으며, 이번 계약과 관련해서도 수개월에 걸쳐 협상을 진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미넥스는 지난주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있는 북한 조선에너지와의 합작사 `코렉스'와 동해상 5만681㎢ 해역에서 공동 유전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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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유전개발’ 英기업 “1년내 탐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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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3 16:44:47
천안함 사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한 업체와 유전개발 합작사를 설립한 영국 '아미넥스'가 1년내에 유전탐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국계 아일랜드 유전개발회사인 아미넥스의 브라이언 홀 회장은 "앞으로 1년 안에 동해에서의 탐사 시작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이언 홀 회장은 그러면서 한반도의 긴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홀 회장은 또 북한 업체와의 계약시점과 관련해 "우리는 지난 10년간 함께 일해 왔으며, 이번 계약과 관련해서도 수개월에 걸쳐 협상을 진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미넥스는 지난주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있는 북한 조선에너지와의 합작사 `코렉스'와 동해상 5만681㎢ 해역에서 공동 유전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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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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