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청소년 유해사례 56건 적발

입력 2010.06.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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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지난달 서울과 경기도, 전국 광역시 지역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민관합동 단속 결과 청소년보호법 위반사례 5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출입제한시간에 청소년을 업소에 출입시키거나 주류를 판매한 행위 등으로 46개 곳이 적발됐고 성매매 암시 전단지를 배포한 사례도 10건이 적발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또 이번 단속에서 가출 등 위기청소년 190명을 구호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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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가족부, 청소년 유해사례 56건 적발
    • 입력 2010-06-03 18:01:22
    사회
여성가족부는 지난달 서울과 경기도, 전국 광역시 지역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민관합동 단속 결과 청소년보호법 위반사례 5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출입제한시간에 청소년을 업소에 출입시키거나 주류를 판매한 행위 등으로 46개 곳이 적발됐고 성매매 암시 전단지를 배포한 사례도 10건이 적발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또 이번 단속에서 가출 등 위기청소년 190명을 구호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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