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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6·2 지방선거
‘수도권 빅3 당선자’ 오세훈·김문수·송영길
입력 2010.06.03 (22:0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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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대 승부처, 수도권 빅3는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오세훈, 김문수, 송영길, 세 당선자를 만나 보시죠.

노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타 변호사에서 한나라당의 대표적 개혁 기수로, 일하는 젊은 시장으로...

탄탄대로를 달려온 오세훈 당선자는 사상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한 서울시장이 됐습니다.

<녹취> 오세훈(서울시장 당선자) : "일에 대해서 좀 더 폭발적인 실행력으로 거듭나는데 밑거름이 되지 않겠나.."

노동 운동가에서 3선 국회의원으로, 서민적인 도지사로...

변신을 거듭해 온 김문수 당선자는 재선에 여유있게 성공해 탄탄한 정치적 입지를 확보했습니다.

<녹취> 김문수(경기지사 당선자) : "새로 출발하는 자세로 도민을 섬기는 깨끗하고 봉사하는 도정을 펼치겠습니다."

연세대 총학생회장에서 인권 변호사로, 386 대표 주자로...

황소라는 별명처럼, 송영길 당선자는 치열한 견제를 뚝심있게 물리치고 3선에 도전한 현직 시장을 이겼습니다.

<녹취> 송영길(인천시장 당선자) : "교체해야 한다는 열망이 아주 강했습니다. 그 열망을 송영길이 속 시원하게 대변해서 지지를 받게 됐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
  • ‘수도권 빅3 당선자’ 오세훈·김문수·송영길
    • 입력 2010-06-03 22:03:17
    뉴스 9
<앵커 멘트>

최대 승부처, 수도권 빅3는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오세훈, 김문수, 송영길, 세 당선자를 만나 보시죠.

노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타 변호사에서 한나라당의 대표적 개혁 기수로, 일하는 젊은 시장으로...

탄탄대로를 달려온 오세훈 당선자는 사상 처음으로 재선에 성공한 서울시장이 됐습니다.

<녹취> 오세훈(서울시장 당선자) : "일에 대해서 좀 더 폭발적인 실행력으로 거듭나는데 밑거름이 되지 않겠나.."

노동 운동가에서 3선 국회의원으로, 서민적인 도지사로...

변신을 거듭해 온 김문수 당선자는 재선에 여유있게 성공해 탄탄한 정치적 입지를 확보했습니다.

<녹취> 김문수(경기지사 당선자) : "새로 출발하는 자세로 도민을 섬기는 깨끗하고 봉사하는 도정을 펼치겠습니다."

연세대 총학생회장에서 인권 변호사로, 386 대표 주자로...

황소라는 별명처럼, 송영길 당선자는 치열한 견제를 뚝심있게 물리치고 3선에 도전한 현직 시장을 이겼습니다.

<녹취> 송영길(인천시장 당선자) : "교체해야 한다는 열망이 아주 강했습니다. 그 열망을 송영길이 속 시원하게 대변해서 지지를 받게 됐다."

KBS 뉴스 노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