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특수부는 전자책을 사들이는 대가로 업체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부산 모 사립대 전 과장 56살 하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대학 도서관에서 근무하던 하 씨는 지난 2004년 1월, 전자책 천 9백여 종을 구입하는 대가로 업체로부터 천 5백만 원을 받는 등 3년여 동안 5개 업체로부터 3억 천 4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하 씨는 대학 도서관 데이터 베이스 구축사업과 관련해 허위 서류를 이용해 자신이 수주하는 수법으로 8차례에 걸쳐 1억 3백만 원 규모의 사업을 따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대학 도서관에서 근무하던 하 씨는 지난 2004년 1월, 전자책 천 9백여 종을 구입하는 대가로 업체로부터 천 5백만 원을 받는 등 3년여 동안 5개 업체로부터 3억 천 4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하 씨는 대학 도서관 데이터 베이스 구축사업과 관련해 허위 서류를 이용해 자신이 수주하는 수법으로 8차례에 걸쳐 1억 3백만 원 규모의 사업을 따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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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구매 대가 수억원 챙긴 대학 직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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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3 22:36:23
부산지검 특수부는 전자책을 사들이는 대가로 업체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부산 모 사립대 전 과장 56살 하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대학 도서관에서 근무하던 하 씨는 지난 2004년 1월, 전자책 천 9백여 종을 구입하는 대가로 업체로부터 천 5백만 원을 받는 등 3년여 동안 5개 업체로부터 3억 천 4백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하 씨는 대학 도서관 데이터 베이스 구축사업과 관련해 허위 서류를 이용해 자신이 수주하는 수법으로 8차례에 걸쳐 1억 3백만 원 규모의 사업을 따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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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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