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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0 남아공월드컵
귀네슈 깜짝 관전 ‘제자 기성용 호평’
입력 2010.06.04 (05:38) 연합뉴스
지난해까지 한국 프로축구 FC서울을 지휘했던 세뇰 귀네슈(58) 감독이 한국-스페인 평가전이 열린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을 찾았다.



현재 터키 프로축구 명문 트라브존스포르 사령탑을 맡고 있는 귀네슈 감독은 4일(한국시간) 티볼리노이 경기장 중앙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귀네슈 감독은 지난 2007년 서울 지휘봉을 잡아 3년 동안 K-리그에 머물렀고 한국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인 박주영(AS모나코)과 주축 미드필더 이청용(볼턴), 기성용(셀틱), 신예 공격수 이승렬(서울)의 성장을 돕는 등 뛰어난 지도력을 보였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터키 대표팀을 3위로 이끌었던 귀네슈 감독은 한국 대표팀과 기성용에 대해 호평했다.



그는 한국이 남아공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히는 `무적함대’ 스페인을 맞아 전반을 0-0으로 마치자 "한국의 전체적인 플레이가 좋다"면서 서울 사령탑 시절 제자였던 기성용에 대해서도 "움직임이 전반적으로 괜찮았다"고 칭찬했다.



그는 앞서 한국을 떠나기 전에 "한국은 무엇보다 7회 연속 본선에 나간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세계 축구 최고의 행사에 나간다는 자체가 성공"이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대표팀은 경험이 많은 선수들로 구성돼 있었다. 지금은 주장인 박지성부터 막내 급인 이청용, 기성용까지 유럽에서 뛰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고 한국의 16강 진출을 자신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스페인 축구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페르난도 이에로(42)도 찾아 관중석에서 관전했다.
  • 귀네슈 깜짝 관전 ‘제자 기성용 호평’
    • 입력 2010-06-04 05:38:00
    연합뉴스
지난해까지 한국 프로축구 FC서울을 지휘했던 세뇰 귀네슈(58) 감독이 한국-스페인 평가전이 열린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을 찾았다.



현재 터키 프로축구 명문 트라브존스포르 사령탑을 맡고 있는 귀네슈 감독은 4일(한국시간) 티볼리노이 경기장 중앙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귀네슈 감독은 지난 2007년 서울 지휘봉을 잡아 3년 동안 K-리그에 머물렀고 한국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인 박주영(AS모나코)과 주축 미드필더 이청용(볼턴), 기성용(셀틱), 신예 공격수 이승렬(서울)의 성장을 돕는 등 뛰어난 지도력을 보였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터키 대표팀을 3위로 이끌었던 귀네슈 감독은 한국 대표팀과 기성용에 대해 호평했다.



그는 한국이 남아공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히는 `무적함대’ 스페인을 맞아 전반을 0-0으로 마치자 "한국의 전체적인 플레이가 좋다"면서 서울 사령탑 시절 제자였던 기성용에 대해서도 "움직임이 전반적으로 괜찮았다"고 칭찬했다.



그는 앞서 한국을 떠나기 전에 "한국은 무엇보다 7회 연속 본선에 나간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세계 축구 최고의 행사에 나간다는 자체가 성공"이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대표팀은 경험이 많은 선수들로 구성돼 있었다. 지금은 주장인 박지성부터 막내 급인 이청용, 기성용까지 유럽에서 뛰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고 한국의 16강 진출을 자신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스페인 축구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페르난도 이에로(42)도 찾아 관중석에서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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