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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제성장률 8.1%…7년 3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10.06.04 (08:53) 수정 2010.06.04 (11:41) 경제
1분기 경제성장률이 7년3개월 만에 8%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에 발표한 속보치에 비해 0.3%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으로 GDP 증가율이 8%를 넘어선 것은 2002년 4분기 8.1% 이후 처음입니다.

전분기 대비 성장률도 2.1%로 속보치보다 0.3%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한은은 속보치 발표 이후 입수한 3월의 제조업과 건설업, 서비스업 등의 생산 활동이 예상보다 활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한은은 올해 경제 전망을 당장 수정하기는 어렵지만 남유럽 재정 위기 등을 고려할 때 하방 위험 요소들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 GNI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 증가해 2000년 1분기 증가율 9.7%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전기 대비로는 0.9% 늘어나면서 증가율이 전분기의 2.7%보다 낮아졌습니다.

교역조건이 지난해 1분기보다는 크게 좋아졌지만 전분기보다는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총저축률은 30.8%로 전분기보다 0.2%포인트 상승하면서 2008년 2분기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국내총투자율은 전분기보다 1.6%포인트 높아진 28.4%로 2008년 3분기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 1분기 경제성장률 8.1%…7년 3개월 만에 최고
    • 입력 2010-06-04 08:53:03
    • 수정2010-06-04 11:41:51
    경제
1분기 경제성장률이 7년3개월 만에 8%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에 발표한 속보치에 비해 0.3%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으로 GDP 증가율이 8%를 넘어선 것은 2002년 4분기 8.1% 이후 처음입니다.

전분기 대비 성장률도 2.1%로 속보치보다 0.3%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한은은 속보치 발표 이후 입수한 3월의 제조업과 건설업, 서비스업 등의 생산 활동이 예상보다 활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한은은 올해 경제 전망을 당장 수정하기는 어렵지만 남유럽 재정 위기 등을 고려할 때 하방 위험 요소들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 GNI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 증가해 2000년 1분기 증가율 9.7%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전기 대비로는 0.9% 늘어나면서 증가율이 전분기의 2.7%보다 낮아졌습니다.

교역조건이 지난해 1분기보다는 크게 좋아졌지만 전분기보다는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총저축률은 30.8%로 전분기보다 0.2%포인트 상승하면서 2008년 2분기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국내총투자율은 전분기보다 1.6%포인트 높아진 28.4%로 2008년 3분기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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