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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교역-경협 관련 170여 건 민원 접수”
입력 2010.06.04 (11:06) 수정 2010.06.04 (11:06) 정치
통일부 이종주 부대변인은 오늘 대북조치 이후 설치된 교역 애로상담센터에 지금까지 총 170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지난 25일 애로상담센터를 설치 후 600여개의 남북교역, 경협 업체에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표를 배부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대북교역업체들은 주로 이미 반출된 원부자재로 만든 완제품의 반입 문제와 사업중단으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통일부는 기획재정부와 중소기업청 등 관련부처와 함께 대북 교역업체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지난 25일 애로상담센터를 설치 후 600여개의 남북교역, 경협 업체에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표를 배부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대북교역업체들은 주로 이미 반출된 원부자재로 만든 완제품의 반입 문제와 사업중단으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통일부는 기획재정부와 중소기업청 등 관련부처와 함께 대북 교역업체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대북 교역-경협 관련 170여 건 민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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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4 11:06:03
- 수정2010-06-04 11:06:23
통일부 이종주 부대변인은 오늘 대북조치 이후 설치된 교역 애로상담센터에 지금까지 총 170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지난 25일 애로상담센터를 설치 후 600여개의 남북교역, 경협 업체에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표를 배부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대북교역업체들은 주로 이미 반출된 원부자재로 만든 완제품의 반입 문제와 사업중단으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통일부는 기획재정부와 중소기업청 등 관련부처와 함께 대북 교역업체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지난 25일 애로상담센터를 설치 후 600여개의 남북교역, 경협 업체에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표를 배부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대북교역업체들은 주로 이미 반출된 원부자재로 만든 완제품의 반입 문제와 사업중단으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통일부는 기획재정부와 중소기업청 등 관련부처와 함께 대북 교역업체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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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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