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한 문수 스님의 다비식이 오늘 오전 10시 경북 군위군 지보사에서 치러졌습니다.
조계종 10교구 본사인 은해사 교구장으로 거행된 이번 영결식에는 조계종 관계자와 불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이 땅의 모든 생명을 위해 소신 공양한 문수 스님의 뜻을 기렸습니다.
문수 스님은 지난달 31일 경북 군위군의 위천 둑에서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분신했습니다.
조계종 10교구 본사인 은해사 교구장으로 거행된 이번 영결식에는 조계종 관계자와 불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이 땅의 모든 생명을 위해 소신 공양한 문수 스님의 뜻을 기렸습니다.
문수 스님은 지난달 31일 경북 군위군의 위천 둑에서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분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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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사업 반대 문수스님 다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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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4 11:37:22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한 문수 스님의 다비식이 오늘 오전 10시 경북 군위군 지보사에서 치러졌습니다.
조계종 10교구 본사인 은해사 교구장으로 거행된 이번 영결식에는 조계종 관계자와 불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이 땅의 모든 생명을 위해 소신 공양한 문수 스님의 뜻을 기렸습니다.
문수 스님은 지난달 31일 경북 군위군의 위천 둑에서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분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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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교 기자 tgs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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