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식품 업체의 시리얼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식약청이 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동서식품의 시리얼 제품인 '모닝플러스 든든한 단호박'을 검사한 결과 대장균군 양성 판정이 나와 해당 제품을 판매 중지 조치하고 수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이 금지된 제품은 유통기한이 내년 3월 31일까지인 '모닝플러스 든든한 단호박' 제품 3만 2천 8백5십여 개, 만 천5백 킬로그램 분량입니다.
식약청은 대장균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구토나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반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동서식품의 시리얼 제품인 '모닝플러스 든든한 단호박'을 검사한 결과 대장균군 양성 판정이 나와 해당 제품을 판매 중지 조치하고 수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이 금지된 제품은 유통기한이 내년 3월 31일까지인 '모닝플러스 든든한 단호박' 제품 3만 2천 8백5십여 개, 만 천5백 킬로그램 분량입니다.
식약청은 대장균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구토나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반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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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식품업체 시리얼서 ‘대장균’ 판매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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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4 14:29:18
유명 식품 업체의 시리얼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돼 식약청이 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동서식품의 시리얼 제품인 '모닝플러스 든든한 단호박'을 검사한 결과 대장균군 양성 판정이 나와 해당 제품을 판매 중지 조치하고 수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이 금지된 제품은 유통기한이 내년 3월 31일까지인 '모닝플러스 든든한 단호박' 제품 3만 2천 8백5십여 개, 만 천5백 킬로그램 분량입니다.
식약청은 대장균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구토나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반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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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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