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아가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여자골프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지난 해까지 LPGA에서 뛰다 올 해 국내에 복귀한 임성아는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임성아는 5언더파를 친 이현주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서 국내 복귀 후 첫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최혜용과 조윤희 정혜진이 4언더파 공동 3위에, 양수진이 3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해까지 LPGA에서 뛰다 올 해 국내에 복귀한 임성아는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임성아는 5언더파를 친 이현주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서 국내 복귀 후 첫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최혜용과 조윤희 정혜진이 4언더파 공동 3위에, 양수진이 3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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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아, 우리투자여자골프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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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4 17:59:55
임성아가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여자골프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지난 해까지 LPGA에서 뛰다 올 해 국내에 복귀한 임성아는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임성아는 5언더파를 친 이현주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나서 국내 복귀 후 첫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최혜용과 조윤희 정혜진이 4언더파 공동 3위에, 양수진이 3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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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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