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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대강 사업, 치수사업으로 복원”
입력 2010.06.04 (18:51) 정치
민주당이 정부가 추진 중인 4대강 사업을 수질 개선 등 기존의 치수사업으로 복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경남 김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민주당은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역단체장들과 함께 4대강 사업이 치수 사업으로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시.도지사들이 참여하는 광역단체장 협의체를 조만간 구성해 4대강 사업 축소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안희정 충남지사 당선인은 다음주쯤 충남도 업무보고를 받는 즉시 정상적인 치수 사업의 범위를 확정해 중단 가능한 4대강 사업에 대한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인도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정부 관계자들이 민심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했기 때문에 말이 아닌 행동으로 표현해야 한다며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 민주 “4대강 사업, 치수사업으로 복원”
    • 입력 2010-06-04 18:51:55
    정치
민주당이 정부가 추진 중인 4대강 사업을 수질 개선 등 기존의 치수사업으로 복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경남 김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민주당은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역단체장들과 함께 4대강 사업이 치수 사업으로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시.도지사들이 참여하는 광역단체장 협의체를 조만간 구성해 4대강 사업 축소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안희정 충남지사 당선인은 다음주쯤 충남도 업무보고를 받는 즉시 정상적인 치수 사업의 범위를 확정해 중단 가능한 4대강 사업에 대한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인도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정부 관계자들이 민심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했기 때문에 말이 아닌 행동으로 표현해야 한다며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