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6.2 지방선거가 끝난 다음 날인 어제 정운찬 국무총리를 청와대로 불러 내각은 흔들리지 말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의 사의 표명은 없었다고 박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일부 언론은 정 총리가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 이후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싱가포르 아시아 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이 대통령에게 사실 여부를 물었고,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 총리의 사의 표명은 없었으며 내각은 흔들리지 말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의 사의 표명은 없었다고 박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일부 언론은 정 총리가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 이후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싱가포르 아시아 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이 대통령에게 사실 여부를 물었고,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 총리의 사의 표명은 없었으며 내각은 흔들리지 말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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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내각은 흔들리지 말고 책임 다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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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4 22:39:17
이명박 대통령은 6.2 지방선거가 끝난 다음 날인 어제 정운찬 국무총리를 청와대로 불러 내각은 흔들리지 말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의 사의 표명은 없었다고 박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일부 언론은 정 총리가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 이후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이 싱가포르 아시아 안보회의에 참석 중인 이 대통령에게 사실 여부를 물었고,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 총리의 사의 표명은 없었으며 내각은 흔들리지 말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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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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