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태평양함대 “北, 새로운 도발 준비 징후 없어”

입력 2010.06.0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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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윌러드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관은 북한이 현재 새로운 도발을 준비하는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윌러드 사령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 관련 기자회견에서 현재 북한의 이례적인 군사 움직임이나 도발 징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윌러드 사령관은 그러나 북한의 예측 불가능한 태도를 감안해 북한을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윌러드 사령관은 이와 함께 북한이 미얀마의 핵 프로그램 개발을 돕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은 미얀마와 북한 정권의 유대관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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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태평양함대 “北, 새로운 도발 준비 징후 없어”
    • 입력 2010-06-05 06:57:02
    국제
로버트 윌러드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관은 북한이 현재 새로운 도발을 준비하는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윌러드 사령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 관련 기자회견에서 현재 북한의 이례적인 군사 움직임이나 도발 징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윌러드 사령관은 그러나 북한의 예측 불가능한 태도를 감안해 북한을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윌러드 사령관은 이와 함께 북한이 미얀마의 핵 프로그램 개발을 돕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은 미얀마와 북한 정권의 유대관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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