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오늘 ‘결전지’ 남아공 입성
입력 2010.06.05 (07:54)
수정 2010.06.0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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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마침내 오늘 결전지 남아공에 입성합니다.
대표팀은 지금까지의 평가전을 통해 나타난 전술 허점을 가다듬고, 예상 베스트11을 주축으로 맞춤 훈련을 실시해갈 계획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과 벨라루스, 스페인 1차 명단 26명이 가려진 후 우리나라는 3번의 평가전을 치렀습니다.
그 결과 박주영 원톱 카드와 골키퍼 정성룡의 실전 투입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조용형과 이정수, 최적의 중앙 수비수 조합도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공격시 좀 더 유기적인 패스가 필요하다는 것이 확인됐고 안정환과 기성용의 부활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한준희 : "능란한 볼 패스로 공격을 전개하는 움직임을 키워야 합니다."
벨라루스와 스페인은 각각 가상의 그리스와 아르헨티나.
허정무 감독은 예상 베스트11과 상대별 전술 구상도 거의 마쳤습니다.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전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4-4-2 포메이션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전에서는 박주영을 원톱으로 쓰고 중원을 두텁게 하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전술 완성도 향상과 고지대 적응 등, 대표팀은 많은 과제를 안고 오늘 남아공에 입성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마침내 오늘 결전지 남아공에 입성합니다.
대표팀은 지금까지의 평가전을 통해 나타난 전술 허점을 가다듬고, 예상 베스트11을 주축으로 맞춤 훈련을 실시해갈 계획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과 벨라루스, 스페인 1차 명단 26명이 가려진 후 우리나라는 3번의 평가전을 치렀습니다.
그 결과 박주영 원톱 카드와 골키퍼 정성룡의 실전 투입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조용형과 이정수, 최적의 중앙 수비수 조합도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공격시 좀 더 유기적인 패스가 필요하다는 것이 확인됐고 안정환과 기성용의 부활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한준희 : "능란한 볼 패스로 공격을 전개하는 움직임을 키워야 합니다."
벨라루스와 스페인은 각각 가상의 그리스와 아르헨티나.
허정무 감독은 예상 베스트11과 상대별 전술 구상도 거의 마쳤습니다.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전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4-4-2 포메이션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전에서는 박주영을 원톱으로 쓰고 중원을 두텁게 하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전술 완성도 향상과 고지대 적응 등, 대표팀은 많은 과제를 안고 오늘 남아공에 입성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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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호, 오늘 ‘결전지’ 남아공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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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05 07:54:30
- 수정2010-06-05 07:58:09
![](/data/news/2010/06/05/2107413_HSY.jpg)
<앵커 멘트>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마침내 오늘 결전지 남아공에 입성합니다.
대표팀은 지금까지의 평가전을 통해 나타난 전술 허점을 가다듬고, 예상 베스트11을 주축으로 맞춤 훈련을 실시해갈 계획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과 벨라루스, 스페인 1차 명단 26명이 가려진 후 우리나라는 3번의 평가전을 치렀습니다.
그 결과 박주영 원톱 카드와 골키퍼 정성룡의 실전 투입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조용형과 이정수, 최적의 중앙 수비수 조합도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공격시 좀 더 유기적인 패스가 필요하다는 것이 확인됐고 안정환과 기성용의 부활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한준희 : "능란한 볼 패스로 공격을 전개하는 움직임을 키워야 합니다."
벨라루스와 스페인은 각각 가상의 그리스와 아르헨티나.
허정무 감독은 예상 베스트11과 상대별 전술 구상도 거의 마쳤습니다.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전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4-4-2 포메이션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전에서는 박주영을 원톱으로 쓰고 중원을 두텁게 하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전술 완성도 향상과 고지대 적응 등, 대표팀은 많은 과제를 안고 오늘 남아공에 입성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마침내 오늘 결전지 남아공에 입성합니다.
대표팀은 지금까지의 평가전을 통해 나타난 전술 허점을 가다듬고, 예상 베스트11을 주축으로 맞춤 훈련을 실시해갈 계획입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과 벨라루스, 스페인 1차 명단 26명이 가려진 후 우리나라는 3번의 평가전을 치렀습니다.
그 결과 박주영 원톱 카드와 골키퍼 정성룡의 실전 투입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조용형과 이정수, 최적의 중앙 수비수 조합도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공격시 좀 더 유기적인 패스가 필요하다는 것이 확인됐고 안정환과 기성용의 부활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한준희 : "능란한 볼 패스로 공격을 전개하는 움직임을 키워야 합니다."
벨라루스와 스페인은 각각 가상의 그리스와 아르헨티나.
허정무 감독은 예상 베스트11과 상대별 전술 구상도 거의 마쳤습니다.
그리스와 나이지리아전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4-4-2 포메이션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전에서는 박주영을 원톱으로 쓰고 중원을 두텁게 하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전술 완성도 향상과 고지대 적응 등, 대표팀은 많은 과제를 안고 오늘 남아공에 입성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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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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