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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05 (17:30)

한국 축구, 월드컵 결전지 왔다 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OR 탐보 국제공항에 허정무 감독 등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도착하고 있다. 한국은 본선 B조에서 그리스,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월드컵 원정 첫 16강에 도전한다.

한국 주장 박지성, 즐거운 남아공행 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OR 탐보 국제공항에 도착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박지성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활짝 웃고 있다.

남아공서 태극기 휘날린다 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OR 탐보 국제공항에 도착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미소를 짓고 있다.

남아공 경찰, 삼엄한 경호 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OR 탐보 국제공항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태운 비행기가 도착한 가운데 남아공 경찰들이 삼엄한 경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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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OR 탐보 국제공항에 허정무 감독 등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도착하고 있다. 한국은 본선 B조에서 그리스,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월드컵 원정 첫 16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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