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 31년 만에 육상100m 신기록

입력 2010.06.07 (13:41) 수정 2010.06.07 (17:43)
김국영, 100m 한국신기록 깼다!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10초23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두 팔을 치켜들며 기뻐하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봄바람을 타고 일어난 기적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10초23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두 팔을 치켜들며 기뻐하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일냈습니다’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한국신기록을 확인한 뒤 관중석을 향해 두 팔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를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10초23의 기록으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느낌이 좋다!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결승선을 통과한 뒤 전광판의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를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10초23의 기록으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31년만의 새기록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10초23의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운 뒤 신발을 갈아신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달려라, 달려!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10초23의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운 뒤 신발을 갈아신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웬지 예감이 좋아’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결승선을 통과하며 신기록을 예감한 듯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를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10초23의 기록으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드디어 결승선 통과!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10초23의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운 뒤 신발을 갈아신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전력질주 끝, 얻은 기쁨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10초23의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운 뒤 신발을 갈아신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한국 육상, 내가 책임진다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10초23의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운 뒤 신발을 갈아신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김국영, 든든한 육상 미래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10초23의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운 뒤 신발을 갈아신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앳된 신기록 보유자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한국신기록을 거푸 경신한 뒤 배낭을 매고 락커룸으로 들어가고 있다.
‘한국신기록 나간다!’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한국신기록(13초00)을 세운 이연경(안양시청)이 전력을 다해 장애물을 넘고 있다.
이연경, 또 100m 허들 한국신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이연경(안양시청)이 13초00에 결승선을 통과해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기뻐하고 있다.
기쁨의 박수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이연경(안양시청)이 13초00에 결승선을 통과해 한국신기록을 세운 뒤 손뼉을 치며 기뻐하고 있다.
여자 100m 우승 김하나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100m에서 김하나(안동시청)가 11초78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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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10초23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두 팔을 치켜들며 기뻐하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10초23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두 팔을 치켜들며 기뻐하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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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10초23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두 팔을 치켜들며 기뻐하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10초23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두 팔을 치켜들며 기뻐하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10초23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두 팔을 치켜들며 기뻐하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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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10초23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두 팔을 치켜들며 기뻐하고 있다. 김국영은 예선에서 10초31을 기록해 79년 서말구가 세운 한국신기록(10초34)을 31년만에 갈아치운데 이어 준결승에서 다시 0.08초를 더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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