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강 생산 8,021만 톤…사상 최고 전망
입력 2010.06.10 (05:48)
수정 2010.06.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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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의 조강 생산이 사상 처음으로 8천만 톤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철강협회가 국내 철강업체 250여 개사를 조사한 결과 올해 조강생산능력이 현대제철 당진 1·2고로 가동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천604만 톤 늘어난 8천21만 톤에 달해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 조강생산능력은 81년 천만 톤을 기록한 뒤 꾸준히 늘어 2002년 5천만 톤, 2008년 6천만 톤을 돌파했고, 올해 처음으로 8천만 톤을 넘어서게 됩니다.
한국철강협회가 국내 철강업체 250여 개사를 조사한 결과 올해 조강생산능력이 현대제철 당진 1·2고로 가동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천604만 톤 늘어난 8천21만 톤에 달해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 조강생산능력은 81년 천만 톤을 기록한 뒤 꾸준히 늘어 2002년 5천만 톤, 2008년 6천만 톤을 돌파했고, 올해 처음으로 8천만 톤을 넘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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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조강 생산 8,021만 톤…사상 최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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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05:48:22
- 수정2010-06-10 13:37:38
올해 우리나라의 조강 생산이 사상 처음으로 8천만 톤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철강협회가 국내 철강업체 250여 개사를 조사한 결과 올해 조강생산능력이 현대제철 당진 1·2고로 가동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천604만 톤 늘어난 8천21만 톤에 달해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 조강생산능력은 81년 천만 톤을 기록한 뒤 꾸준히 늘어 2002년 5천만 톤, 2008년 6천만 톤을 돌파했고, 올해 처음으로 8천만 톤을 넘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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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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