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불카드 사용은 줄어드는 반면 체크카드는 인기가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체크카드 이용액이 도입 첫해인 2004년 2조 6천여억 원에서 지난해 36조 4천여억 원으로 5년 만에 약 14배로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직불카드는 이용실적이 2004년 703억 원에서 지난해 448억 원으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직불카드 사용이 줄어든 것은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26만 곳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가맹점 236만 곳의 약 10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은 체크카드 이용액이 도입 첫해인 2004년 2조 6천여억 원에서 지난해 36조 4천여억 원으로 5년 만에 약 14배로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직불카드는 이용실적이 2004년 703억 원에서 지난해 448억 원으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직불카드 사용이 줄어든 것은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26만 곳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가맹점 236만 곳의 약 10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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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불카드’ 지고 ‘체크카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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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05:51:17
직불카드 사용은 줄어드는 반면 체크카드는 인기가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체크카드 이용액이 도입 첫해인 2004년 2조 6천여억 원에서 지난해 36조 4천여억 원으로 5년 만에 약 14배로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직불카드는 이용실적이 2004년 703억 원에서 지난해 448억 원으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직불카드 사용이 줄어든 것은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26만 곳으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가맹점 236만 곳의 약 10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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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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