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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공단 합성수지 공장서 불…1억 5천만 원 피해
입력 2010.06.10 (05:54) 사회
어젯밤 10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안 합성수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과 창고 등 천8백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두 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뒤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합성수지 원료가 쌓여있던 창고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과 창고 등 천8백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두 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뒤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합성수지 원료가 쌓여있던 창고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시화공단 합성수지 공장서 불…1억 5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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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05:54:30
어젯밤 10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안 합성수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과 창고 등 천8백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두 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뒤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합성수지 원료가 쌓여있던 창고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과 창고 등 천8백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두 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뒤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합성수지 원료가 쌓여있던 창고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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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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