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권 여수신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은행 수신은 천39조 2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18조 6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은행 수신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석 달 만으로 증가 폭도 지난해 2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또 은행 가계대출도 3년 5개월만의 최대폭인 4조 4천억 원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현금이 많은 기업이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해 투자보다는 은행에 돈을 맡기면서 수신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자금을 대거 유치한 은행들이 대출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신용대출도 많이 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은행 수신은 천39조 2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18조 6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은행 수신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석 달 만으로 증가 폭도 지난해 2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또 은행 가계대출도 3년 5개월만의 최대폭인 4조 4천억 원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현금이 많은 기업이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해 투자보다는 은행에 돈을 맡기면서 수신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자금을 대거 유치한 은행들이 대출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신용대출도 많이 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은행 여수신 급증
-
- 입력 2010-06-10 05:54:31
지난달 은행권 여수신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은행 수신은 천39조 2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18조 6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은행 수신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석 달 만으로 증가 폭도 지난해 2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또 은행 가계대출도 3년 5개월만의 최대폭인 4조 4천억 원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현금이 많은 기업이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해 투자보다는 은행에 돈을 맡기면서 수신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자금을 대거 유치한 은행들이 대출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신용대출도 많이 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
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서영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