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충남 천안시 직산읍의 한 거푸집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내부 660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전기 합선이 원인인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공장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전기 합선이 원인인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공장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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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거푸집 공장서 불…660㎡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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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06:00:30
오늘 새벽 2시쯤 충남 천안시 직산읍의 한 거푸집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내부 660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단 전기 합선이 원인인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공장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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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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