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자 차량 2대 잇따라 들이받아…1명 부상
입력 2010.06.10 (06:37)
수정 2010.06.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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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자유로 문발나들목 부근에서 47살 조모 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앞서가던 무쏘 승용차와 4.5톤 트럭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무쏘 승용차 운전자 46살 김모 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무쏘 승용차 운전자 46살 김모 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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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운전자 차량 2대 잇따라 들이받아…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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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06:37:00
- 수정2010-06-10 07:18:33
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자유로 문발나들목 부근에서 47살 조모 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앞서가던 무쏘 승용차와 4.5톤 트럭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무쏘 승용차 운전자 46살 김모 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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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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