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에 대한 압박을 높이고 제한적 충돌까지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신미국안보센터의 패트릭 크로닌 아태안보프로그램 담당 선임 국장은 미국 전략의 재조정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정책으로 초점이 옮겨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개성공단을 통한 북한으로의 자금유입 차단 필요성을 제기했고, 2012년 4월로 예정된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도 핵심 현안이라면서 전작권 문제가 향후 한미간의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해서는, "북한에 대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는 다자적 외교적 접근법을 유지하면서도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신미국안보센터의 패트릭 크로닌 아태안보프로그램 담당 선임 국장은 미국 전략의 재조정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정책으로 초점이 옮겨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개성공단을 통한 북한으로의 자금유입 차단 필요성을 제기했고, 2012년 4월로 예정된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도 핵심 현안이라면서 전작권 문제가 향후 한미간의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해서는, "북한에 대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는 다자적 외교적 접근법을 유지하면서도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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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전문가 “美, 北과 제한적 충돌 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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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6-10 06:41:16
미국이 북한에 대한 압박을 높이고 제한적 충돌까지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신미국안보센터의 패트릭 크로닌 아태안보프로그램 담당 선임 국장은 미국 전략의 재조정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정책으로 초점이 옮겨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개성공단을 통한 북한으로의 자금유입 차단 필요성을 제기했고, 2012년 4월로 예정된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도 핵심 현안이라면서 전작권 문제가 향후 한미간의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해서는, "북한에 대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는 다자적 외교적 접근법을 유지하면서도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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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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