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 삼성] ‘윤성환 쾌투’ 삼성, 6연패 탈출

입력 2010.06.10 (07:46) 수정 2010.06.1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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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를 다시 보는 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 야구 캐스터 김현태입니다.



5월말에 공동 2위까지 올라갔던 삼성은 6월 들어, 1승 후 6연패에 빠졌는데요.



이용철 위원 삼성, 특유의 지키는 야구가 실종된 모습입니다.



1) 7경기 동안 무려 실책 10개

=> 투수들 투구수 증가, 심리적 불안함

2) 7경기, 선발투수가 6이닝을 채운 적이 없음

=> 계속 되는 필승계투조 조기 투입



6연패에 빠지며 공동 3위가 된 삼성은 윤성환 선수에게 에이스 역할을 기대하고요.



반면, SK는 삼성을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합니다.



삼성이 지긋지긋했던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삼성, 연패를 탈출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1) 윤성환, 4월 20일 이후 첫 승 + 진갑용 리드

2) 오정복, 김상수 - 젊은 선수들 활약



△승리투수=윤성환(3승4패)

△패전투수=고효준(3승3패2세이브)

△홈런=김강민 6호(2회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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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 삼성] ‘윤성환 쾌투’ 삼성, 6연패 탈출
    • 입력 2010-06-10 07:46:10
    • 수정2010-06-10 07:46:29
    스포츠 하이라이트
프로야구를 다시 보는 시간 스포츠 하이라이트, 야구 캐스터 김현태입니다.

5월말에 공동 2위까지 올라갔던 삼성은 6월 들어, 1승 후 6연패에 빠졌는데요.

이용철 위원 삼성, 특유의 지키는 야구가 실종된 모습입니다.

1) 7경기 동안 무려 실책 10개
=> 투수들 투구수 증가, 심리적 불안함
2) 7경기, 선발투수가 6이닝을 채운 적이 없음
=> 계속 되는 필승계투조 조기 투입

6연패에 빠지며 공동 3위가 된 삼성은 윤성환 선수에게 에이스 역할을 기대하고요.

반면, SK는 삼성을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합니다.

삼성이 지긋지긋했던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삼성, 연패를 탈출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1) 윤성환, 4월 20일 이후 첫 승 + 진갑용 리드
2) 오정복, 김상수 - 젊은 선수들 활약

△승리투수=윤성환(3승4패)
△패전투수=고효준(3승3패2세이브)
△홈런=김강민 6호(2회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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