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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비대위 출범…민주, 쇄신 수용 촉구
입력 2010.06.10 (07:53) 수정 2010.06.10 (08:5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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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나라당 개혁을 주도할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출범합니다.

여당 내부의 쇄신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야당은 국정 쇄신 요구를 수용하라고 청와대에 촉구했습니다.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3년 이후 7년 만에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합니다.

비대위 위원장은 김무성 원내대표, 위원은 고흥길 정책위의장과 오늘 발표될 신임 사무총장을 포함해 모두 9명입니다.

비대위는 전당대회에서 지도부를 선출할 때까지 지방선거 패배에 따른 당의 쇄신과 개혁을 주도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초.재선 의원들은 모임을 갖고, 비대위에 자신들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며, 쇄신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더불어 통렬한 반성과 지도체제 개편, 국민과의 소통, 계파 갈등 해소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녹취> 김정훈 (한나라당 의원/재선) :"이명박 대통령께 건의를 해서 박근혜 전 대표와 청와대에서 만나서 당의 화합 소통하는 모습을 하는 그런 모습을 비대위가 나서서 해야한다하는…."

초선 의원들에 이어 재선 의원까지 개혁 요구에 동참하면서 당 쇄신 논란은 증폭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당대회 시기와 청와대에 대한 인적 쇄신 요구, 또 세종시 해법 등 구체적 방법론을 놓고는 이견이 여전해 당분간 진통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외면하면 국민 저항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국정 쇄신 요구를 수용하라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 한나라, 비대위 출범…민주, 쇄신 수용 촉구
    • 입력 2010-06-10 07:53:55
    • 수정2010-06-10 08:55:06
    뉴스광장
<앵커 멘트>

한나라당 개혁을 주도할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출범합니다.

여당 내부의 쇄신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야당은 국정 쇄신 요구를 수용하라고 청와대에 촉구했습니다.

최문종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3년 이후 7년 만에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합니다.

비대위 위원장은 김무성 원내대표, 위원은 고흥길 정책위의장과 오늘 발표될 신임 사무총장을 포함해 모두 9명입니다.

비대위는 전당대회에서 지도부를 선출할 때까지 지방선거 패배에 따른 당의 쇄신과 개혁을 주도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한나라당 초.재선 의원들은 모임을 갖고, 비대위에 자신들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며, 쇄신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더불어 통렬한 반성과 지도체제 개편, 국민과의 소통, 계파 갈등 해소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녹취> 김정훈 (한나라당 의원/재선) :"이명박 대통령께 건의를 해서 박근혜 전 대표와 청와대에서 만나서 당의 화합 소통하는 모습을 하는 그런 모습을 비대위가 나서서 해야한다하는…."

초선 의원들에 이어 재선 의원까지 개혁 요구에 동참하면서 당 쇄신 논란은 증폭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당대회 시기와 청와대에 대한 인적 쇄신 요구, 또 세종시 해법 등 구체적 방법론을 놓고는 이견이 여전해 당분간 진통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외면하면 국민 저항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국정 쇄신 요구를 수용하라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최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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