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캠핑용품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일부터 8일 동안 텐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식 테이블은 45%, 코펠은 20%, 야외용 바비큐 그릴도 25%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홈플러스도 이달 들어 캠핑용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78% 늘었고, 오픈마켓 옥션에서는 68% 증가했습니다.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최근 도심 야영지가 많이 생긴 데다 일부 TV 예능프로그램의 영향으로 가족 단위 캠핑이 늘었다며 매장상품 물량을 늘렸다고 말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일부터 8일 동안 텐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식 테이블은 45%, 코펠은 20%, 야외용 바비큐 그릴도 25%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홈플러스도 이달 들어 캠핑용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78% 늘었고, 오픈마켓 옥션에서는 68% 증가했습니다.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최근 도심 야영지가 많이 생긴 데다 일부 TV 예능프로그램의 영향으로 가족 단위 캠핑이 늘었다며 매장상품 물량을 늘렸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실속형 캠핑용품’ 잘 팔린다
-
- 입력 2010-06-10 10:20:31
- 수정2010-06-10 13:36:20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캠핑용품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일부터 8일 동안 텐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식 테이블은 45%, 코펠은 20%, 야외용 바비큐 그릴도 25%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홈플러스도 이달 들어 캠핑용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78% 늘었고, 오픈마켓 옥션에서는 68% 증가했습니다.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최근 도심 야영지가 많이 생긴 데다 일부 TV 예능프로그램의 영향으로 가족 단위 캠핑이 늘었다며 매장상품 물량을 늘렸다고 말했습니다.
-
-
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김태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